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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10 M-ATX 메인보드 신제품,'기가바이트 H110M-HD2'
뉴스| 2016-06-26 13:08
[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M-ATX 규격 H110칩셋을 탑재한 기가바이트 GA-H110M-HD2 메인보드를 출시 했다.



기가바이트 GA-H110M-HD2 메인보드는 인텔 14nm 스카이레이크 기반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차세대 메모리 DDR4 지원과 PCI 익스프레스 16배속 및 1배속은 물론 확장성을 고려하여 기존 PCI 슬롯까지 탑재한 제품이다.



피씨디렉트는 H110 M-ATX 메인보드 중에서 가격대비 합리적이면서 확장성이 높은 메인보드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 업무용 다기능 사무기기 표준규격에 최적화된 제품이기에, 많은 SI업체들이 채택할 것으로 피씨디렉트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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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H110M-HD2 메인보드



스카이레이크 출시 후 메인보드 전원부 중요성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기가바이트 GA-H110M-HD2는 100% 솔리드 캐퍼시터와 4페이지 전원부를 탑재하여 긴 수명과 튼튼한 내구성 및 익스트림 환경에서 안정성을 높였다.



HD 오디오의 경우, 멀티 채널 코덱인 Realtek ALC887를 장착했으며, PCB 오디오 노이즈 가드를 통해 잡음을 차단했다.



또한 후면 2개의 USB 3.0를 포함 총 6개의 USB 포트를 기본 장착 했고, 전면에도 각각 2개의 USB 3.0 및 USB 2.0을 헤더로 지원 하고 있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H110M-HD2는 기가바이트 본사와 피씨디렉트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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