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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세균 걱정 끝..LG 의류 위생 관리 돕는 가전 3종
뉴스| 2016-06-26 13:35
[베타뉴스 = 박은선 기자]장마가 시작되며, 눅눅해지는 공기와 함께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이때 실내 습도 조절은 물론 의복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 외출 후 습기를 머금은 옷을 그대로 방치했다간 의복이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



장마철 외출 후에는 외부의 습기가 의복에 그대로 머물게 된다. 이때 의복을 그대로 방치하면 습기로 인해 의복이 상하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럴 때 의류관리기 LG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옷에 밴 습기는 물론 옷감에 배인 냄새,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어 의복을 보다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소재와 관리목적에 따라 의복을 편리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준다. 특히 스타일러의 살균기능은 미세먼지는 물론 습한 의복에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돕는다.



스타일러에 새롭게 추가된 실내 제습코스를 사용하면 10L급 제습기의 역할을 해낸다.



더불어 LG 트롬 스타일러의 대용량 모델인 '듀얼 스타일러'는 4인 이상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용량을 2배로 늘렸다.



듀얼 타입으로 양쪽에 각각 4벌(상의 3벌, 하의 1벌)씩 총 8벌의 옷을 동시에 관리할 관리할 수 있고, 의류 기본관리 코스는 왼쪽 스타일러로 전문관리가 필요한 의류는 오른쪽 스타일러로 소재가 다른 옷을 따로 나눠 동시에 관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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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습도가 높은 장마기간에는 빨래를 모아서 하기보다는 소량으로 자주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빨래를 모아두었다 할 시 모아둔 세탁물에 곰팡이나 박테리아 등 유해한 세균이 발생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속옷과 겉옷을 분리 세탁하면 더욱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의복을 세탁할 수 있다.



드럼세탁기(트롬)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미니워시)를 합친 LG전자 트롬 트윈워시는 번거로운 분리세탁을 간편하게 돕는 결합형 세탁기다.



옷감 별로 분류하여 위 트롬과 아래 통돌이에 나눠 세탁기를 돌리면 분리 세탁도 짧은 시간 안에 끝난다. 세탁물이 적을 경우에는 하단의 미니워시만 사용해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더불어 스팀발생기로 옷 안감까지 깊숙이 살균하는 ‘트루스팀’ 기능은 의류 속 세균까지 99.9% 살균해 장마철 의류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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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트윈워시




장마철에는 세탁만큼 세탁물을 어떻게 건조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옷이 잘 마르지 않아 세탁물에 박테리아가 급증하기 때문에 세탁물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



또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빨래를 실내에 널게 되면 실내 습도가 급증하게 되는데, 이렇게 습한 공기는 실내에 폐 질환을 유발하는 곰팡이 포자를 늘려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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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롬 건조기




세탁물을 말리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세균을 차단하려면 자연 건조를 피하고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습한 공기로 자연건조를 하기 어려운 장마시즌에 건조기를 사용하면 아기 옷은 물론, 피부에 바로 닿는 셔츠 등을 햇살에 말린 것처럼 건조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는 먼지부터 유해세균까지 살균해 빨래 말리는 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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