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안함(뉴스속보)
강원도립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 펼쳐
뉴스종합| 2016-06-30 10:20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가 지난 29일 강릉시 주문진읍 조옥자 할머니의 집을 대상으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승철 총장 취임 이후 지역과 함께하는 참된 대학 구현을 위하여 추진중인 ‘통・통・통 어울림’행사의 일환으로 직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도배 및 장판교체, 처마수리 등을 실시하여 조금이나마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송승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한 참된 대학 구현과,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통・통・통 어울림’행사에 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읍면동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