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1% 오른 148만9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150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하락 마감했으나 당분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다시 반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7/13/20160713000461_0.jpg)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내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꾸준한 실적성장을 예상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18% 증가한 50조원, 8조1000억원이었다”며 “IT·모바일(IM)과 소비자가전(CE)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실적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