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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뇌물받은 순천시청 6급공무원
뉴스종합| 2016-07-22 17:29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기자]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공사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상품권 2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순천시 6급공무원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청공무원 정씨는 지난 2012년 오천택지개발지구 토목 공사와 관련, 건설업체 관계자로부터 편의제공 청탁을 받고 상품권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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