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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던 린제이 로한, 이틀전 흡연 포착
엔터테인먼트| 2016-07-29 09:35
[헤럴드경제]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던 린제이 로한이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는 “린제이 로한은 여전히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친구와 요트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26일 카메라에 포착됐을 때 그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여전히 그의 임신 사실은 본인의 주장 외엔 확인된 바 없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SNS에 피앙세인 이고르 타라바소브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글을 남겼다. 그리고는 “나 임신했다”는 메시지까지 덧붙여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딸에게서 임신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4월 백만장자의 아들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약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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