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아이오아이(I.O.I) 유연정이 합류한 걸그룹 우주소녀가 멤버 13명의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연정이 합류한 13인조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13명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13인조로 멤버를 늘린 우주소녀는 저마다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녀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각자의 신체 일부(얼굴, 눈, 손, 다리)를 가리며 궁금등을 유발하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는 유연정의 합류로 (설아·엑시·보나·성소·은서·다영·다원·수빈·선의·여름·미기·루다·연정) 13인조로 재편해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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