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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주변 불법주차 집중단속 실시
뉴스종합| 2016-08-05 16:55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남동구청, 남동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인천대공원 내 너나들이캠핑장 옆 도로에 대한 주차단속 및 인도정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공원사업소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해당 도로에 불법주차 된 차량을 대상으로 계도를 실시한다.

이어 16일 이후에는 지역 거주민과 농사용 차량 이외의 차량은 출입단속을 단속하고, 주차단속을 병행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보행자를 위한 인도확장 공사를 시행해 차량의 불법주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들이 편안하게 인천대공원으로 출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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