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男유도대표팀 선수들의 명품 몸매…“땀의 증거, 金 메쳐주세요”
엔터테인먼트| 2016-08-09 06:55
[헤럴드경제]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남자 유도 선수들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남자 -90kg급 출전을 앞두고 있는 곽동한 선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찍은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전지훈련 중 국가대표 유도 선수들이 일렬로 서서 상반신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왼쪽부터 -90kg 곽동한, -81kg 이승수, -73kg 안창림, -66kg 안바울, -60kg 김원진 선수다.

선수들의 근육은 이들이 그간 얼마나 고된 훈련을 버티며 운동을 해왔는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 유도대표팀은 여자 -48kg급 정보경과 남자 -66kg급 안바울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6 리우 올림픽 하나를 바라보며 4년간 피땀 흘려왔을 선수들이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사진=곽동한 인스타그램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