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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한류관광명소의 자부심으로 한류 이어갈 것
헤럴드경제| 2016-08-10 15:31

[헤럴드경제] 올해로 8년을 맞이한 청담동 에스테틱 뷰티블르바드는 2016년 전국에서 에스테틱으로는 유일하게 한류관광명소로 선정되어, 서울시 관광공사의 정보를 검색해 찾아오는 전 세계 K-뷰티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미용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청담동 며느리들의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등극하게 만든 유현식 대표는 꾸준한 입소문으로 여성지 <우먼센스>의 청담동 며느리 샵리스트에 선정된 호재를 계기로, 2011년 KBS2 생활의 발견 <오감도>, 2013년 SBS 모닝와이드를 비롯해 일본 요미우리 TV의 ‘카네사마 게이노진쇼바이 대공개’, 중국  텐진 TV ‘스위트 코리아 강남’ 편 등 다수의 매체에 소개된 뷰티블르바드는 최고의 재료, 신들의 향연 같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서비스로 꾸준히 명성을 쌓아 왔다.

2014년 ‘KStar로드(한류스타거리)’에 에스테틱 계 최초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같은 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 공식 에스테틱에 선정되면서 중국, 일본 매체에 연달아 소개된 비결은 “수술보다 관리의 중요성에 집중하게 된 트렌드를 이끌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달아 도입하며 개개인의 잠재된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전략을 밀고 간 것”이라며 “진료는 의사에게, 에스테틱은 뷰티블르바드의 전문 관리사들에게를 자신 있게 내세울 만큼, 믿고 찾아준 고객 개개인들의 신체부위에 특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항상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블르바드에서는 ‘청담동 명품 에스테틱’이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연령, 성별, 부위별에 따른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고객사후관리의 마음가짐으로, 이제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프랜차이즈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8월에 서울시와 강남구청에서 유일하게 강남을 대표하는 한류뷰티관광명소로 선정돼 조선일보와 중국 웨이보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중국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이용될 것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잠재력이 큰 스타를 발굴하는데 보람을 느꼈다는 유 대표는 오가닉 천연화장품 및 아이디어 제품과 K-뷰티에 적용할 아이템을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다재다능한 토탈뷰티 프랜차이즈로 세계시장 진출을 앞둔 유 대표의 브랜드가 세계를 불멸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일 순간을 기대해 본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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