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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TV, 인천 강연회서 야구단 창단
헤럴드경제| 2016-08-16 11:59

[헤럴드경제] 제로금리 시대의 해법으로 주목받는 주식시장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이슈들이 존재해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인천 송도 경원재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열린 세계로TV의 주식강연회에는 8월 휴가철과 연휴가 겹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청중이 모이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인기를 보였다. 세계로 TV 김원기 대표는 31년의 주식 경력을 총망라한 신가치투자법을 통해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주식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도에서의 세 번째 강연회였던 이 날 행사에서는 세계로 TV가 후원하는 사회인 야구단이 창단식을 가져 큰 주목을 받았다. 강연 시작 전부터 많은 회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세계로 TV 야구단은 회원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생활체육의 부흥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세계로 TV 야구단 단장은 이 날 김 대표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번 강연회에서 구글, 페이스북, 페이팔 등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며 “노화방지와 인체재생, 수명연장 등 새로운 과학기술이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 갈 종목들이다. 바이오 및 신기술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힘주어 언급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유지나와 박상민의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져 강연회장을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세계로TV는 앞으로 8월 21일(일) 1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28일(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9월 4일(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등에서 김 대표의 명품 주식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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