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주름개선과 미백 ‘두마리 토끼’ 잡는다
헤럴드경제| 2016-08-17 15:19

[헤럴드경제] ‘동양에는 불로초가 있고 서양에는 락로즈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락로즈를 주원료로 만들어진 ‘락로즈 라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스위스에서 수입된 최고급 화장품 원료로 제작되었으며 주름개선, 보습, 피부영양, 미백에 도움을 준다.

(주)뷰티화장품은 기존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마스크 등을 제작·판매해 큰 인기를 얻은바 있으며 중국, 유럽, 미주, 남미 등에 수출하며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은 화장품이다. 또한 글로벌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니즈에 발빠른 대처를 위해 중국 판매법인과 중남미 지사 법인을 설립하였고 현재 국내 40여개 대리점 뿐 아니라 대형 면세점에도 입점해있다. 특히 주름개선·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인 ‘락로즈’라인은 최근 홈쇼핑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화장품 생산을 시작한 (주)뷰티화장품은 2014년 충북 음성에 ISO-CGMP(우수화장픔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설비를 갖춘 신공장을 준공했고 올해엔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고품질의 에센스가 첨가된 제품을 개발하여 30여가지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첨단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세계 30개국의 콜세일러를 구축해 체계적인 생산과 수출목표를 달성하는 글로벌역량을 갖춘 뷰티화장품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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