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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올해 고졸 신입등 정규직 40명 채용 나서
뉴스종합| 2016-08-18 07:33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기술보증기금(기보)은 오는 22일부터 올해 정규직 신입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40명이며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채권관리, 전산 부문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문화콘텐츠ㆍ기계ㆍ재료금속ㆍ전기ㆍ전자 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재도 뽑는다.

우대대상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고졸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이다.


지원자는 오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saramin.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 방식으로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만큼 학력과 스펙보다는 능력을 고려한 직무적합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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