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최대 60개월 할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은 한국 GM과 함께 최대 60개월 장기 저금리 상품인 쉐보레 업그레이드 콤보할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쉐보레 차량을 할부로 구입할 경우 저금리 적용, 현금할인,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콤보 할부로 차량 구입 시 스파크 10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 등 판매 중인 쉐보레의 모든 모델에서 큰 폭의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한국GM 제공]

이와 동시에 4.5% 36개월 할부 또는 4.9% 최대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뉴 말리부의 경우에도 현금 할인 20만원에 동일한 조건을 적용 받는다.

기존에 쉐보레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차량 구입시, 30만∼50만원 추가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RV차량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피크닉 웨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달의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와 올란도는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2017년형 스파크의 경우 최대 14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 GM에서는 8월 업그레이드 콤보혜택을 인포그래픽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쉐보레 콤보할부’ 또는 ‘쉐보레 8월 구매혜택’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