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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생일 인스타에 반지+카드…연인 신하균의 메시지가?
뉴스종합| 2016-08-24 20:04
[헤럴드경제]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24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커플 탄생을 알리기 전 SNS를 통해 많은 단서를 남겼다.

특히 김고은은 지난달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리면서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카드와 반지 하나가 담겨 있었다.

카드에는 ‘Because we’re family‘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시선을 모았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2개월째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사귀기 전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영화 시사회장에서 나란히 앉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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