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정찬민 용인시장,“말타면 종두고 싶다는 얘기가 있지요”
뉴스종합| 2016-08-26 19:31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 되소서’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26일 올렸다.

정 시장은 “오늘 아침 용인지역 최고기온이 22~23도를 가리키는군요. ‘시간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라고 했다.



그는 “맹위를 떨친 올 여름 무더위--2016년 여름, 정말 지긋지긋했다고 말하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라고 했다.

정 시장은 “이른아침 한번쯤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지인이 보내준 꽁트하나 올려 봅니다. 말타면 종두고 싶다는 얘기가 있지요.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을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