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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한동근, 마지막 무대서 444표 기염 ”가창력에 울었다”
뉴스종합| 2016-08-26 23:23
[헤럴드경제] 가수 한동근이 ‘듀엣가요제’에서 막판 역전무대를 통해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가수 장혜진, 김경호, 강성훈, 라디, 한동근, 유성은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나선 팀은 라디와 장선영이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차례로 김경호-한병호, 유성은-정윤돈, 장혜진-손효진의 무대가 이어졌다.

피날레 무대는 한동근과 최효인의 몫이었다. 이들은 가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한동근은 시작부터 묵직한 저음으로 감탄케 했다. 최효인은 애절한 음색으로 남다른 호소력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444표를 받으며 대역전극을 펼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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