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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고소영과 같은 산후조리원 출신…2주에 2,200만원”
엔터테인먼트| 2016-08-30 06:47
[헤럴드경제]배우 김가연이 고소영, 이민정과 같은 산후조리원 출신이라고 밝혔다.

김가연은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산후조리원 출신 배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녹화에서 김가연은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 산후조리에 특별히 신경썼다면서 고소영과 이민정과 같은 산후조리원 출신으로 2주에 2200만원을 들였다고 공개했다.

또 임요환과 9년이 넘는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타오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또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이 컴퓨터를 할 때 기습적으로 뽀뽀하는 등 특이한 둘만의 스킨십을 공개해 박소현, 김숙, 박나래 등 솔로 MC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가연과 육아돌 유키스의 일라이, 이호재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인 다나 그리고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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