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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강호인 국토장관 등 278명 국감증인 채택
뉴스종합| 2016-09-05 20:04
[헤럴드경제]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5일 국정감사에 출석할 기관증인으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278명을 선정했다.

강 장관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 등이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토위 국정감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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