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따뜻한 법률서비스를 선보이는 조성재 대표변호사
헤럴드경제| 2016-09-06 15:13

 

[헤럴드경제] 법무법인 광평(光平)은 세상에 공평하게 주어지는 햇살로 인해 비옥해진 흙처럼, 누구에게나 공정한 법률의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다. 광평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조성재 대표는 2013년 서초동에서 설립된 광평의 대표를 2014년 7월부터 맡아 지난 해 9월 현재의 테헤란로로 옮겨 6인조로 개편한다. 
광평에서는 의뢰인과의 첫 상담에서부터 의뢰인들의 가지고 온 자료를 바탕으로 먼저 1차 검토를 하고 그 사건의 전망을 의뢰인들에게 솔직하게 알린 뒤 의뢰인들의 선택에 따라 사건을 선임한다. 그 과정에서 의뢰인들이 변호사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다른 변호사들도 만나 볼 것을 권유한다고 한다. 이는 법률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법률소비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태도임은 물론 광평만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사건의뢰를 받게 되면 선임약정 후 모든 사건 자료를 받은 뒤, 최소 전담변호사 2명이 배정되어 의뢰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추가자료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이후 서면작업의 초안이 나오면 의뢰인 확인이 없었던 관례를 깨고, 의뢰인이 서면 초안을 확인하도록 하여 의견을 반영하고 최종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게 된다. 법원 출석 외에도 형사사건의 경우 우편 대신 검/경을 직접 방문하여 주임검사나 담당수사관에게 사건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당일 있었던 일들의 진행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의뢰인에게 이메일 혹은 문자로 전송하는 과정을 통해 의뢰인들이 본인 사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주장들이 펼쳐지는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결과, 승소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만족도도 무척 높다. 

개인과 기업의 소송업무와 민사, 형사, 조세 등 송무업무와 법률자문, 기업자문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광평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국회보좌관 출신 조 대표의 실무경험을 살린 선거 전문 법인이라는 점에 있다. 19대 국회에서 일하면서 입법 과정 뿐만 아니라 국가가 돌아가는 큰 그림을 볼 수 있었고,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조 대표는 약 2년 1개월간의 국회 보좌관 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일을 했지만, 그 중에서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전략본부 내 법조본부 담당보좌관 및 충북도당 법률지원단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 데 한 몫을 담당했고, 그 밖에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방선거 등도 지원하면서 남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국내 유일의 선거 전문 변호사로의 능력을 확고히 다졌다. 
이 밖에도 연말에 연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앞으로도 늘 낮은 곳에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일궈내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정경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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