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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최중심을 누리다…‘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30일 분양
부동산| 2016-09-27 08:26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중압입지에 짓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투시도>’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인근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ㆍ체육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있어 다양한 체육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에는 의정부시법원 남양주지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등 행정타운이 들어선다.


수도권 동북권의 핵심주거지역으로 교통망이 탄탄하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ㆍ 강동ㆍ 송파를 15분대에 닿을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에 오르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이 있다. 특히 지금지구에 선보인 아파트 중 유일하게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로 내부는 쾌적하다.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과 활용도를 높였다. 3면 개방형 설계, 주방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숲속정원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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