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대한류마티스학회, 전국 21개 병원에서 건강강좌 개최
라이프| 2016-09-29 09:22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10월 11일부터 한 달여간 전국 21개 병원에서 ‘제 7회 골드링캠페인’ 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ㆍ충남, 대구ㆍ경북, 부산, 전북, 광주ㆍ전남에서 진행되며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통풍 등을 포함해 관절 통증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건강강좌에서는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와 관리’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증상, 치료법,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 다양한 정보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환자 가족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골드링캠페인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 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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