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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인기 브랜드 최대 90% 할인
뉴스종합| 2016-09-30 10:26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인기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에는 지이크, 쉬즈미스, 밀레 등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우선 10월 6일까지 1관 특설행사장에서는 JJ지고트와 리스트의 ‘여성브랜드 가을ㆍ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JJ지고트의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스커트와 트렌치코트는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리스트의 블라우스는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트렌치코트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5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남성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가을ㆍ겨울 상품을 특가판매한다.

인기 남성브랜드 리버클래시의 셔츠와 코트는 각각 2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이지오옴므의 코트와 정장은 각각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플리스재킷과 경량 다운점퍼는 각각 3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네파의 다운점퍼는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10월 9일까지 인기 남성브랜드 지이크, 여성브랜드 쉬즈미스, 유아동브랜드 아가방갤러리에서도 특가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이와함께 10월 31일까지 ‘외국인 특별 할인기간’ 행사도 진행한다.

외국인 고객이 마리오아울렛 고객센터에 방문해 외국인 특별 할인기간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하면 웰컴기프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9일까지 택스리펀드 진행 고객과 은련카드 구매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 좋은 120여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외국인 고객 전용 와이파이 존을 비롯해 휴대폰 무료충전서비스, 쇼핑 통역 서비스와 다국어 리플릿 등을 제공한다.

또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해외배송서비스, 알리페이ㆍ위챗페이 등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쓰는 간편결제 시스템도 도입해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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