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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신철 결혼식 참석…“너무 반갑다” “보고싶다”
엔터테인먼트| 2016-10-11 06:52
[헤럴드경제]철이와 미애 출신 신철(53)의 결혼식에 신정환(42)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철은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연하의 방송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를 맡은 배우 김성환과 사회 이휘재 외에도 90년대 스타들이 참석했다.

룰라 김지현과 채리나, 김현정, 김원준, 소찬휘, 김창렬, 김혜연, 김지선, 윤정수, 박중훈, 인순이, 배기성, 강호동, 왁스 등이 참석했다.
사진=이휘재 인스타그램

특히, 신정환은 컴백설 논란 속에서도 신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결혼식 후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정환, 이하늘, 배기성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휘재는 “오랜만에 90년대 아재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 너무 반갑다” “신정환 보고싶다”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월 20일, 4년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연예계 활동 중단 후,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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