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라인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이불 속통에 추가하는 얇은 속통으로 ‘구스’와 ‘양모’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스 속통의 경우 보온성과 경량성을, 양모 속통의 경우 쾌적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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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폴리에스테르 속통에 구스 속통을 추가하면 침구의 복원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보온성과 경량성 등은 더욱 강화돼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DD라인을 활용할 경우 겨울 이불을 구매하는 대신 이불 속통 하나를 더하는 방식으로 기존 침구의 보온성을 높일 수 있어 경제적이며, 두께가 얇아 여름에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