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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매진…마산구장 만원 관중
엔터테인먼트| 2016-10-22 14:07
[헤럴드경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22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치르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의 입장권 1만1000장이 동났다.

지난해 5차전부터 시작한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행진이 3경기째로 늘었다.

올해 열린 KBO리그 8차례 포스트시즌 경기 중에서는 7경기째 매진됐다.

LG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는 매진됐고, LG와 넥센 히어로즈가 벌인 준플레이오프 4경기는 4차전에서만 매진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매진되면서, 올해 포스트시즌은 다시 뜨거운 흥행 경쟁을 펼치게 됐다.

앞서 지난 21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회말 극적인 대역전극이 연출되면서 한층 플레이오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워졌다.

21일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는 9회까지 2-0으로 뒤지고 있다가 9회말 3-2로 역전시키며 극적인 1승을 챙겼다.

9회말 노장 이호준과 용덕한의 연속 안타가 빛을 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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