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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론상 수상자 6명 선정
뉴스종합| 2016-10-24 21:14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언론인클럽은 제15회 인천언론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언론인클럽에 따르면 신문칼럼상을 제외한 6개 부문에 대한 심사에서 이번에 신설한 대상에는 인천시 교육감과 시 교육청 고위간부 뒷돈 거래 의혹 제하의 기호일보 이창호 기자가 영예를 안았다.

또 부문별 수상자에는 ▷향토언론인부문에 오동근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기획보도부문 강종구 연합뉴스 차장ㆍ김미경 경기일보 기자 ▷보도사진부문 윤상순 중부일보 기자 ▷방송문화부문에는 남인천방송 조우호 보도제작본부주임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언론상은 인천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이 있는 전ㆍ현직 언론인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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