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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호흡기질환 예방은 스포츠마스크로
뉴스종합| 2016-10-27 13:57

쌀쌀해진 가을철, 등산이나 자전거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방한장비는 필수다. 아직까지 겨울의 칼바람은 불지 않더라도 오랜 시간 차가운 날씨에 노출 되면 오히려 근육이 움츠러들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고 감기에도 걸리기 쉽기 때문.

특히 초가을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스포츠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스포츠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불편함이 많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경이나 고글 등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할 때 생기는 김서림과 축축함 때문에 보호를 위해 착용한 마스크가 오히려 스포츠의 질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최근 이러한 스포츠마스크의 한계점을 개선한 ‘나루마스크 T-BONE5 Plus’가 출시됐다. 나루마스크는 2002년부터 기능성 스포츠 마스크를 개발해 온 기업으로 현재 20개국 스포츠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스포츠마스크 전문브랜드다.

나루마스크의 이번 제품은 기존 티본5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3D 에어룸’의 뼈대구조인 엑스본과 마스크 원단부인 엑스스킨의 결합능력을 대폭 개선해 내구성이 강화됐다. 때문에 장시간 안면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호흡의 불편함이나 김서림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티본5 플러스는 이번에도 스포츠에 특화된 호흡전용 입체공간 ‘3D 에어룸’을 채택했다. EX I BONE(엑스본)이 만드는 ‘3D 에어룸’을 통해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고 착용 시 입이 마스크에 직접 닿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D 에어룸’ 구조와 메쉬타입 숨구멍은 탁월한 김서리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경량화된 압축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방한기능과 축축함에서 생기는 불쾌감을 해소한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노즈 클립을 이용해 김서림 발생을 최소화 했고 흘러내림 방지 귀걸이를 통한 최적의 사용감을 자랑한다. 자외선차단효과 99%로 봄, 가을, 겨울 간절기용으로도 제격이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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