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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인천 첫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라이프| 2016-11-29 10:14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 지역에 첫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에선 11번째 중고차 전시장이다.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ㆍ판매한 4년/10만 km 이내 무사고 차량 가운데, 인증을 통과한 중고차가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들만 선별, 전시된다.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가좌동 중고차 매매 단지 엠파크 허브 내 1층에 자리잡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 총 41개의 공식 전시장 및 4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11개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중이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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