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현대증권, ‘사랑의 연탄 배달’ 사회공헌활동
뉴스종합| 2016-12-07 10:37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이 추천한 난방 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포함한 현대증권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을 기부해왔다.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실시한 ‘사랑의 연탄 배달’ 사회공헌활동에서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은 “임직원들과 하나가 돼 전한 온정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진정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역본부별로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사랑을 담은 ISA’ 캠페인을 통해 총 8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대증권 여직원회 ‘여울림회’ 주최로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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