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사진> 전무는 제일모직 빈폴 사업부를 거쳐 지난 2014년 9월 한세드림에 영입됐다.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리뉴얼과 유아복 ‘모이몰른’ 및 스포츠 브랜드 키즈 편집샵 ‘플레이키즈 프로’의 신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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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1년 한세실업에 인수된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프렌치 시크 아동복 컬리수를 비롯해, 2014년 7월 한중 동시 론칭한 유아복 모이몰른, 다양한 스포츠 키즈 의류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키즈 프로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국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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