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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 포착…김민희와 커플링?
엔터테인먼트| 2017-01-11 08:33
[헤럴드경제=이슈섹션]홍상수 감독이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새 영화 촬영을 시작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포착된 사실을 전했다.

홍상수 감독이 비밀리에 새로운 영화를 찍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서울에서 영화촬영 중인 한 매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이 보도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공개적으로 같이 있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홍상수 감독이 끼고 있는 반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를 포착했고, 이 반지가 김민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인 지난해 9월 한 국제영화제 공식석상에서부터 포착됐음을 전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여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두 사람은 불륜설에 대해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현재 홍상수 감독과 아내는 이혼 조정에 실패,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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