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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정당색, ‘하늘색’으로 결정
뉴스종합| 2017-01-15 16:50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바른정당이 당 색깔을 하늘색(스카이블루)으로 정했다.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은 15일 이와 관련, “총 83개를 접수, 3개안이 최종에 올랐고 83명이 투표해 52대31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새 로고와 관련, ‘원칙’이란 콘셉트로 ‘스카이블루’란 색은 정치적 이념보다는 국민을 하늘로 생각해 흡수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현재 정당 중 더불어민주당은 바다파랑색을 당 색깔로 정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빨간 색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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