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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가능한 “더트리니 아파텔” 분양
뉴스| 2017-01-19 15:05
용인 역삼지구에 “더트리니” 아파텔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하5층~지상26층 규모로 54㎡~88㎡의 총 710세대로 건설되며, 국제자산신탁(주)에 관리형토지신탁 되어있고, 운영전문회사인 (주)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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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삼 역북지구는 용인시 동부지역의 활성화정책 일환으로 지역균형개발, 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확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의 목적으로 개발되며,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이 결합되어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나게 된다.

용인시청역과 200M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며, 올해 준공을 앞둔 삼가~대촌간 도로가 개통이 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강남, 분당, 판교의 3곳을 어우르는 트리플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광역철도GTX 용인역사와 인접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공무원과 법조인, 협력업체 종사자 등의 임대수요가 확보되어 있으며,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담대 등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한 지역으로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여 시세 또한 계속 상승 중이다. 더불어 약 3,000억의 사업비를 들여 84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 진다.

특히 더트리니 아파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부분은 5년간 확정월세를 지급하여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수익을 보장하며, 보증금 3천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실투자금 5천만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므로 계약자들의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 모델하우스가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헤럴드용산동작=이민규 기자/dgist2007@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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