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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지난해 영업익 3조1086억 전년비 4.6%↑…주당 1450원 현금배당
뉴스종합| 2017-02-08 15:43
[헤럴드경제=증권팀] 신한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1086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4.6%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조8860억2200만원으로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조8249억1900만원으로 1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신한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14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6875억8940만원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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