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농협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최고 등급 ‘AAA’신규 획득
뉴스종합| 2017-02-27 11:15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

NH농협생명이 신용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획득한 ‘AAA등급’은 총 10개 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최고 수준의 지급능력과 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Stable’과 ‘안정적’은 신용등급인 AAA등급이 약 2년 이내에서 변동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뜻한다.

NH농협생명은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전국의 방대한 영업망을 갖추고 있고,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에 기여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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