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증권은 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투자세미나실에서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은퇴학교는 ‘돈되는 연금투자전략’을 주제로, 연말정산부터 돈 되는 퇴직연금 재테크, 운용노하우와 투자전략을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한다.

지난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 개최현장.[사진제공=삼성증권]

1부는 박영아 연구위원이 ‘돈 버는 연말정산, 지금부터 준비한다’, 2부는 이경호 수석위원이 ‘봄에 준비해서 겨울을 대비하는 연금 재테크’, 3부는 안윤철 수석위원이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을 위한 운용 노하우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테크와 연금을 활용해서 준비하는 직장인의 생애자산관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무분야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예약은 내달 2일부터 삼성증권 지점 및 패밀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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