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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완판 기록한 한정판 ‘775 핑크’ 정식 발매키로
라이프| 2017-04-12 13:49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벚꽃 시즌을 맞아 온라인 예약 판매와 주요 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선보여 완판된 ‘775 핑크’의 정식 발매를 확정하고 재입고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775 핑크는 G마켓을 통한 온라인 예약 판매가 개시된 지 하루 만에 준비수량 전량 매진됨에 따라 일부 수량 추가 생산을 진행했지만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1일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했으며, 또 다시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올렸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775 핑크가 벚꽃 시즌을 기념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벚꽃템’ 중 하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775 핑크의 재입고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봄의 상징인 벚꽃의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된 775 핑크는 러닝뿐만 아니라 캐주얼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러닝화다. 올봄 트렌드인 마카롱 컬러로 불리는 파스텔 톤 핑크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CUSH+(쿠시 플러스) 미드솔 적용으로 우수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등 기능성 또한 우수한 슈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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