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안양시,도로명 건물번호판에 예술 접목
뉴스종합| 2017-04-24 13:50
[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역 특색을 살린 도로명 주소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석수동 삼막마을과 안양동 예술공원 일대에 설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삼막마을은 삼성산과 삼막사를, 예술공원은 공원 내 조형물인 전망대를 형상화해 기존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도로명 주소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다른 마을에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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