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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창립 36주년 기념 묘목 심기 행사
뉴스종합| 2017-04-28 10:27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최석종)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KTB투자증권은 28일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최석종 사장을 비롯,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행사에 참여해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고 이날 밝혔다.

창립 36주년 행사에 참석한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첫줄 우측 일곱번째)과 임직원들. [사진=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1981년 국내 최초 벤처캐피털 회사로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았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신용정보, KTB네트워크, KTB PE 등 주요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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