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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전국 종자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마련
뉴스종합| 2017-05-29 13:39
- 대리점 체제로 성장한 농우,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기업의 비전 공유 자리 마련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스피드꿀수박, 미니찰토마토, 빅스타고추, TY시스팬토마토 종자를 보급하고 있는 채소종자 전문기업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25일 대전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전국 종자대리점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비전 공유와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현구 농우바이오 국내사업본부장은 “농우바이오가 오늘에 있기까지 기여한 대리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라며 “농우는 대리점 체제로 성장한 만큼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향후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대리점과 상생 할 수 있는 파트너십 강화와 상호 윈윈(Win-Win)을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농우바이오 제공]

또 “이날 자리에선 농우바이오가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채소종자를 보급하여 농가 실질 소득 5000만원 달성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종자 공급을 약속하고, 대리점이 농업인들의 실질 소득 안정을 통해 꾸준한 종자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리점 대표와의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대리점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유현 사장은 “이번 대리점 간담회는 대리점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약속을 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농우바이오 성공의 바탕이 되어 준 대리점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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