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신성장 산업의 영향력 더욱 커질 것"
헤럴드경제| 2017-05-29 16:36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 정치 불안정성이 다소 해소된 만큼 연일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다.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민감한 정치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3,000억 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 기업이익 전망치가 178조원을 돌파하는 등 현재의 우상향 기조는 주식시장에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렇듯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돈 버는 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지난 28일 워커힐 호텔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이날 강연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시기에 따라 1960년대에는 경공업이, 1070년대에는 중화학이, 1980년대에는 조립가공이 주식시장을 이끌었다고 한다면, 20세기 말인 1990년대부터는 IT 등 지식산업이 주식시장을 좌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정보화 혁명은 2000년대 신성장산업과 2010년대 융합산업이 주목받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세계로TV가 후원하는 사회인 야구단이 당일 오전 경기를 마치고 강연장에 참석해 김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사회인 야구단, 사회인 축구단 등을 지원하며 아마추어 스포츠 진흥을 위해 직접 나서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주식투자를 통해 큰돈을 버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수익을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며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계로TV는 6월 4일(일) 서울 스탠포드호텔, 11일(일) 서울 워커힐호텔, 18일(일) 워커힐호텔 등에서 명품 주식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