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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수미 “한국 젊은 친구들, 클래식 좋아해줬으면”
엔터테인먼트| 2017-06-13 00:13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악가 조수미가 클래식 대중화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조수미가 나와 ‘음악은 세계 공통 언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상정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이날 각국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조수미는 “한국의 젊은 친구들이 케이팝 사랑하는데, 그 만큼 클래식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클래식이 어려운 음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고 싶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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