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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 日 그라비아 화보 촬영 ‘파격’
엔터테인먼트| 2017-06-27 10:4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녀 골퍼’ 안신애(27·문영그룹)가 일본 주간지 그라비아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안신애가 일본 잡지 슈칸 겐다이와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며 “촬영은 서울 시내의 고급 호텔 스위트 룸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일본의 베테랑 사진작가 노무라 세이치(66)가 촬영했으며 잡지의 총 11페이지를 장식했다.

[사진=안신애 인스타그램]

공개된 화보에서 안신애는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다.

드레스의 어깨 선을 의도적으로 내려 쇄골과 가슴 라인이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선 부스스한 헤어와 민낯에 가까운 화장 톤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일본 잡지 슈칸 겐다이는 “안신애 그라비아 화보 첫 촬영”이라며 그녀의 화보와 인터뷰 기사를 예고했다.

안신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매체와의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화보 촬영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안신애는 인터뷰에서 “평소 입지 않는 드레스와 신지 않는 힐을 신고 촬영하는 일이 재미있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안신애는 25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몬다민컵에서 일본 진출 후 최고 성적인 공동 16위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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