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이찬오 이혼 후 근황 “김희선·송윤아·송혜교와 인증샷”
엔터테인먼트| 2017-07-14 06:54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 12월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 소식을 전한 이찬오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찬오 셰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CHANOOU)’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찬오 셰프는 “샤누는 런치와 디너 모두 프라이빗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샤누에 아름다운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송혜교님 결혼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오 셰프와 함께 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가 담겨있다.

[사진=샤누 인스타그램]

이찬오 셰프는 카메라 앞쪽에 서서 자신은 얼굴 반만 나오게 카메라 각도를 잡았으며 이 셰프 뒤로는 미모의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송혜교는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찬오 셰프는 청담동에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두 번재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지난 3월 오픈했다. ‘샤누’는 낮에는 프렌치 비스트로, 저녁에는 라운지 펍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2월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4개월 만인 2015년 8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5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과 연인 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