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최자 “설리와 재결합 가능성 절대 없다…불쾌하다“
뉴스종합| 2017-07-16 21:3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다이나믹듀오 최자 측이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며 강력 부인했다.

16일 최자 소속사 측은 “설리와 재결합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자가 최근 설리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 가능성이 거론됐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제공=연합뉴스]


하지만 당시 최자 소속사 측은 “사실이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자의 팔로우 목록에도 설리 계정은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해프닝에 그친 셈이다.

그러나 이후에 또 한 번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최자가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고양이 사진 때문이다. 설리는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자 소속사 측은 “원래 최자 고양이다. 아니라고 설명을 했는데도 이런 오해가 나오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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