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주) JMK Education] 빅데이터 기반 영어학습,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
보도자료| 2017-07-25 11:01
(주)JMK Education은 교실수업 영어학습에 적응형 평가(Adaptive Assessment)와 적응형 학습(Adaptive Learning)을 십분 활용하여 영어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영어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미국의 교육기관 NWEA(Northwest Evaluation Association)와 제휴하여, 그동안 미국의 사립/공립학교들과 국제학교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온 ‘MAP Test(Measurement of Academic Process-인공지능 기반 학습성취도 평가)’를 세계 최초로 학교가 아닌 교육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일반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게 된 MAP Test기반 영어학습이 흥미로운 점은 방대한 문제은행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적응적 평가(Adaptive Assessment)라는 것에 있다. 적응적 평가는 응시자 각각의 능력에 맞는 문제를 개별적으로 출제하여 정밀하게 응시자의 현 학업성취도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평가를 통해서 연계성 있는 개별적 학습 방법론과 경로를 제시한다. 

즉, 제 학년 수준 이상의 학습이 되어 있는 학생에게는 학년을 초월하여 무엇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학년 제한 없이 진단·평가할 뿐만 아니라, 제 학년 수준의 아래로 빈 구석이 있는 영역이 발견되면 인공지능이 학년 수준을 내려서 꼼꼼하게 부족한 개념에 대한 학습 성취도를 진단해 낸다.

해당 방식이 가능한 것은, MAP Test가 미국 초등 2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연계 커리큘럼에 대한 모든 평가문제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MAP Test의 영어 영역의 평가는 학문적 독해력과 논리적 독해력을 측정하는 ‘Reading’ 영역과 직간접적으로 문법과 어휘, 구문론, 말하기, 글쓰기를 평가하는 ‘English usage’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평가 영역들은 미국 수능이라 할 수 있는 SAT 리딩 시험의 요구와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TOEFL, 수능영어의 고난도 문제와 그 맥을 같이 한다. 시험의 종류를 막론하고 학문적 영어가 요구하는 바는 공통적이기 때문이다. 평가시스템이 앞으로 학습해야 할 방향성과 경로에 대해 명확하게 진단해 줄 수 있는 진단 도구까지 갖추고 있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연계성 있는 평가를 통해 개별적인 학습내용과 방법을 처방하고 학문적 성장마저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목표를 수립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제대로 된 학습 성취도 평가기반 학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JMK Education은 초·중등의 기간에 수능영어의 기초를 모두 쌓아야만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커리어 영어도 고민해야만 하는 국내 영어교육의 실정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커리어 영어를 위한 준네이티브화와 내신과 수능, TOEFL, SAT 등의 범용적 아카데믹 영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한국형 어댑티브 러닝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차세대 한국 교육의 성장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