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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속도로 사고예방…암행순찰차 21대ㆍ드론 4대 투입
뉴스종합| 2017-09-13 15:07
[헤럴드경제=이슈섹션]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자 21대와 드론 4대가 투입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기간 범정부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고속버스 업체를 점검하고, 해양수산부는 71만 명으로 예상되는 도서 지역 여객 규모를 고려해 여객선 수송 능력을 평소 대비 26% 확대한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며, 전국 소방과 경찰관서는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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