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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튼튼한 아기는?”…강북구,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뉴스종합| 2017-09-15 09:53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8일부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나설 아기를 찾는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내달 26일 수유동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구에 살고 있는 생후 4~12개월의 모유수유중인 아기이며, 모유와 이유식을 함께 먹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참여를 위해서는 지정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아기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청서와 검진 결과표, 주민등록등본을 모두 전자우편(bliss1025@gangbuk.go.kr)으로 내야 신청 절차가 끝난다.

접수처는 번동 황소아청소년과의원, 미아동 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궁금한 점은 구청 지역보건과(02-901-7779)로 물어보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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