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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수시전형 경쟁률 14대 1
뉴스종합| 2017-09-15 23:39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4대 1(죽전 18, 천안 9.5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격인 ‘DKU인재전형’에서 죽전캠퍼스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15.2대 1(전년 13.3대 1), 천안캠퍼스는 소폭 하락한 14.3대 1(전년 14.7대 1)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죽전)은 전년 3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29.3대 1로 마감했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일부 선발한 의예과는 17.4대 1, 치의예과는 11.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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